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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온다 씨의 강원도 : 막연하지 않은 강원살이. 고성·속초·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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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52281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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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닷가로 막 이주한 온다 씨의 좌충우돌 인터뷰 『온다 씨의 강원도』는 여행가이자 사진작가인 김준연이 여덟 명의 강원도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강원도에 살게 된 계기, 생계유지의 방식, 동네 구석구석의 산책길 등을 취재한 인터뷰집이다. 주로는 본래 대도시에 살던 20, 30대 연령의 직장인이 강원도 모처로 새롭게 터전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을 담아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현실을 벗어나 강원도 바닷가에서 살고 싶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실제로 이주하는 이는 많지 않다. 일례로 강원도 고성은 서울과 면적이 비슷한데 인구수는 불과 3만 명이다. 강원도 전체로 시야를 넓혀보면, 근래 5년간(2011-2015) 인구조사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수도권 주민이 11만 명에 달한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그 기사 속에는 같은 시기에 9만여의 강원도민이 수도권으로 떠났다고 적고 있다. 영동지방 신축 아파트에 1억 웃돈이 붙었다는 부동산 열풍에 관한 소식이나, 속초 같은 소도시(인구 8만)가 한여름이면 유동인구 수만 해도 100만에 달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과연 강원도는 우리에게 어떤 고장일까. 그저 ‘여행’ ‘맛집’의 연관검색어 중 하나일 뿐이고 세컨드하우스를 두기에나 적절해 보이는 지역일까. 아니 그보다, 강원도는 그곳으로 터전을 옮겨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간일까. 생활의 장소로서 충분히 매력적인가.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명의 인터뷰이들은 어떤 계기로 ’이곳‘으로 오게 되었으며 어떻게 자신의 삶을 꾸려가고 있을까. 한 사람 한 사람씩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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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온다 씨의 강원도 : 막연하지 않은 강원살이. 고성·속초·양양 편 / 김준연 지음
260 고성군 : onda(온다프레스), 2018
300 219 p. : 천연색삽화 ; 19 cm
504 참고문헌: p.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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