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안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와 경험으로 맛깔스러운 세 번째 시집을 차려내다 궁중음식 전문가인 한복선 시인이 음식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시집 [밥하는 여자]와 두 번째 시집 [조반은 드셨수]에 이어 3년만에 세 번째 시집 [복숭아가 열린다]를 내놓았다. 이 시집에서는 시인의 음식을 향한 애정,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자식과 손주에 대한 사랑, 친구와의 우정과 추억이 엿보이는 시 70편을 만날 수 있다. 시에 음식에 얽힌 배경과 옛 풍경 등이 묘사되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저자가 직접 그린 민화 덕분에 따뜻한 분위기가 더욱 돋보이는 것도 이 시집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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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복숭아가 열린다 / 글·그림: 한복선 |
260 | 서울 : 에르디아, 2018 | |
300 | 115 p. : 천연색삽화 ; 20 cm | |
490 | 10 | 한복선 음식 시집 ; 3 |
650 | 8 | 한국 현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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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한복선,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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