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조금 넘은 나이로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는 임하 작가의 소설 같은 콩트에세이. 임하 작가는 살아오면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주변을 보지 않거나 또는 보지 못했고, 때문에 누가 옆에 있는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다. 또 자신을 움직이고 자기 주변을 움직이는 힘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고, 이해하려 애쓰지도 않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아주 조금씩 달라졌다고 말한다. 매사에 삐딱하고 불평불만과 의심이 많아졌다고. 콩트에세이 <삐딱한 임하 씨의 삐딱한 일상>에는 그러한 생각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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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서울 : Bookin(북인), 2018 | |
300 | 267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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