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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89.24
도서 굿바이 가족 트라우마 : 대물림되는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다
  • 저자사항 잉그리트 알렉산더, 자비네 뤼크 지음 ;
  • 발행사항 서울 : 을유문화사, 2018
  • 형태사항 353 p. : 삽화, 도표 ; 21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Ingrid Alexander, Sabine Lück
  • ISBN 9788932473734
  • 주제어/키워드 트라우마 가족심리 가족문제 가족사회학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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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51625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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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후손에게 미친 상처의 흔적들을 치료할 적절한 처방전이다. _ 최광현(<가족의 두 얼굴> 저자) 이 책은 가족으로 인해 원인 모르게 고통받고 괴로워하거나 여전히 가족을 사랑하는데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족과 인격 속에 숨은 비밀을 풀어헤쳐 주는 열쇠를 제공한다. _ 김현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부회장) “나는 상처를 물려받지 않겠다.” 병든 뿌리 치료를 통한 가족의 재탄생! 부모 세대가 겪은 충격적인 경험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자식 세대까지 전이되는 ‘가족 트라우마’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심리교양서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가족 트라우마는 이른바 트라우마로 겪은 고통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현상이다. 이는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도 건강하고 푸르게 자라는 이치와도 같다. 나무가 그렇듯 인간의 성장에도 좋은 양분을 끌어올릴 수 있는 뿌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일제 강점기, 전쟁, 독재의 시대를 거친 대한민국 윗세대의 병든 뿌리는 민족적 트라우마를 야기할 만큼 깊고 큰 상흔으로 우리 세대까지 이어져 자아 상실, 가족 해체, 세대 간 균열과 같은 사회 문제까지도 일으키고 있다. 비슷한 역사적 아픔을 가졌기에 우리와 공감대가 큰 독일의 두 저자는 오랜 기간 신경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임상 분석을 통해 이러한 세대 간에 전이된 트라우마를 없애고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발견하여 가족 때문에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내면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그들이 말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초세대적 가족 치료 개념은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찾고 가족이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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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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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굿바이 가족 트라우마 : 대물림되는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다 / 잉그리트 알렉산더, 자비네 뤼크 지음 ; 박지희 옮김
246 19 Ahnen auf die Couch : den "Generation-Code" entschlüsseln und vererbte Wunden heilen : das Seminar zur Methode
260 서울 : 을유문화사, 2018
300 353 p. : 삽화, 도표 ; 21 cm
500 원저자명: Ingrid Alexander, Sabine Lück
504 참고문헌: p. 343-349
546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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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트라우마 가족심리 가족문제 가족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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