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영원한 동반자 '책 먹는 여우'가 함께 쓴 두 번째 소설! 《책 먹는 여우》의 후속작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에서 탐정 소설을 발표했던 여우 아저씨. '잭키 마론'이라는 유능한 탐정의 이야기를 다룬 『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은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에 이어 또 한 번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작품입니다. 공동 저자인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2017년 여름 한국에 방문했고, 부산에서 열린 한 강연회에서 독자들에게 두 번째 소설에 어떤 이야기가 등장하면 좋겠는지 물었습니다. 그때 한 어린이가 ‘타임머신’이 등장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고, 이 아이디어는 이번 소설에 반영되어 잭키 마론이 사건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로 쓰였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막스와 모리츠》, 《이솝 우화》 에서 소재와 등장인물을 바탕으로 쓴 탐정 판타지 『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 악당 황금손 사건을 해결하고 새로운 사건을 기다리는 잭키 마론 탐정에게 돼지 삼 남매가 사건을 의뢰합니다. 그들의 공사장에서 벽이 허물어지고 굴착기, 시멘트, 벽돌 등이 날마다 사라져 공사를 더 진행하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현장에 잠복한 잭키 마론은 돼지 삼 남매, 엘리스와 힘을 합쳐 광선검을 쏘아 범인을 체포합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늑대였는데, 돼지들을 잡아먹으려고 굴뚝으로 돼지들 집에 침입한 늑대가 굴뚝 아래 뜨거운 가마솥에 빠진 뒤 복수할 날을 기다린 것입니다. 잭키 마론은 울부짖는 늑대가 불쌍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타임머신에 오른 잭키 마론은 과연 어디로 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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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 / 책 먹는 여우와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 송순섭 옮김 |
246 | 19 | Jacky Marrone fängt das Phantom |
260 | 파주 : 주니어김영사 : 김영사, 2018 | |
300 | 102 p. : 천연색삽화 ; 24 cm | |
490 | 10 |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 소설 ; 2 |
500 | 원저자명: Franziska Biermann | |
546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독일 문학 창작 동화 |
653 | 잭키 마론 검 유령 책 먹 여우 직접 탐정 소설 | |
700 | 1 | Biermann, Franziska, 1970- 송순섭, 1956-, 宋徇燮 |
830 | 0 |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 소설 ; 2 |
900 | 10 | 책 먹는 여우와 프란치스카 비어만, 1970- 비어만, 프란치스카,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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