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노 라투르는 『판도라의 희망』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를 과학학(Science Studies)이라고 지칭하고, 과학적 사실에 대한 과학학의 통찰이 기술적 인공물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인다. 하지만 이런 구분은 당시 과학전쟁의 맥락 속에서 나온 것으로, 그간 라투르는 과학과 기술 사이의 이분법 역시 의미가 없음을 분명히 밝혀왔다. 책에 제시된 라투르의 과학학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전 영역의 실행들에 적용된다. 현재는 과학학보다는 과학기술학(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이라는 명칭이 더 포괄적인 용어로서 자주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의 부제를 ‘과학학의 참모습’에서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으로 변경했다.
리더 | 01070pam a220038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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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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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 브뤼노 라투르 지음 ; 장하원, 홍성욱 번역 |
246 | 19 | Pandora's hope : essays on the reality of science studies |
260 | 서울 : 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18 | |
300 | 501 p. : 삽화 ; 22 cm | |
490 | 10 | STS collection ; 3 |
500 | 원저자명: Bruno Latour | |
504 | 참고문헌(p. 486-490)과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과학적 실재론 |
653 | 과학에세이 판도라의희망 | |
700 | 1 | 홍성욱, 1961-, 洪性旭 Latour, Bruno, 1947- 장하원 |
830 | 0 | STS collection ; 3 |
900 | 10 | 라투르, 브뤼노,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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