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와 손홍록이 조선왕조실록을 지키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조선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은 우리 민족이 지켜낸 문화재 열 점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선대들이 어렵게 지켜내서인지 더욱 값진 문화재들이지요. 또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잃어버린 문화재를 되찾아온 시민들의 노력도 나옵니다. 팔만대장경처럼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긴 우리나라 문화재가 많아요. 조선왕조실록은 임진왜란 때 전라도 태인에 사는 선비들이 지키지 않았다면 온전하게 전해질 수 없었지요. 또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문수동자상은 노스님이 목숨을 걸고 지키지 않았다면 6.25 전쟁 때 불에 타버렸을 것입니다. 문화재가 무엇이기에 어떤 분은 목숨까지 걸고 지킨 것일까요? 문화재는 조상의 활동이 새겨진 뛰어난 사물이자, 역사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를 보면 역사가 환히 보이니까요. 우리가 지켜낸 문화재를 살피면 우리나라의 역사의 중요한 순간과 문화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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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리가 지켜낸 문화재 / 정인수 지음 ; 이선주 그림 |
260 | 서울 : 풀빛미디어, 2018 | |
300 | 188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 ; 23 cm | |
440 | 00 | 배우자 역사 ; 003 |
500 | 권중부록: 다시 돌아온 조선의 매화 와룡매 등 총서표제가 "배우자 우리 역사"에서 "배우자 역사"로 변경됨 | |
650 | 8 | 문화재 조선사 |
653 | 우리 지켜낸 문화재 배우자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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