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창업했다』는 남편이 기록한 아내의 공방 창업기다. 외벌이로 살기에 빠듯한데 평생 직장의 개념도 사라진 시대. 부부 중 한 명은 창업을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대안이다. 그리고 많은 부부가 리스크가 비교적 적은 소자본 1인 창업을 많이 선택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내 안민아는 회사의 울타리를 과감히 박차고 나와 작지만 따뜻한 자신만의 향초 공방을 연다. 이 책의 저자이자 남편인 정민형은 그 옆에서 같이 고민하고, 돕고, 조언하고, 응원을 하며 아내의 창업 과정을 하나하나 기록한다. 가장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는 인생의 파트너가 창업을 한다고 했을 때 느끼는 솔직한 심정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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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아내가 창업했다 : 직장을 벗어나 나답게 살기 위한 작은 공방 도전기 / 정민형 지음 |
260 | 서울 : 한빛비즈, 2017 | |
300 | 240 p. : 천연색삽화 ; 22 cm | |
500 | 권말부록: 창업하는 배우자를 둔 이의 7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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