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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23.5
도서 (3천여 개 사자성어로 풀어가는)사자성어 三國志. 4, 천하삼분지계를 논하는 제갈량
  • 저자사항 나관중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JinhanM&B(진한엠앤비), 2018
  • 형태사항 351 p. : 삽화, 지도 ; 23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羅貫中 감수: 강병국
  • ISBN 9791129003119(4)
  • 주제어/키워드 사자성어 삼국지 도원 의형제 호걸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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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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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68609 v.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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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풀어놓는 삼국지! [사자성어 삼국지]는 기존의 삼국지와는 확연하게 차별되어 있다. 첫째, 열 권 전체가 사자성어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박진감 있게 이끌어간다. 둘째, 정확성이다. 지명(地名)과 인명(人名)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고증을 거치고 관련 도서를 독파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셋째,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 아래쪽에 충실한 주석을 달았다. 넷째, 사자성어와 주석에 있는 내용들이 풍성하여 논술고사나 취업준비는 물론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섯째, 모종강의 평을 통해 매 회마다 이야기들의 의문을 풀어주며 맛을 더해주었다. 여섯째, 원본에 있는 내용을 빼거나 보태지 않았다. 삼국지는 시대를 거치면서 나관중의 처음 작품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는 민중의 기대와 시대의 정신문화를 반영하여 책에 담는 완성의 과정이었다. 마지막 완성품이라고 하는 청대(靑代) 모종강(毛宗崗)의 삼국지가 현재 일반적인 삼국지의 대명사이고 우리 선조들이 읽던 삼국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친숙한 유교적 윤리관이 확실히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나관중이 일대기로 엮어진 기전체(紀傳體)를 연대별로 엮는 편년체(編年體)로 재구성하여 소설화하는 과정을 거쳐 수많은 세월과 사람들의 염원, 그리고 그들의 정신문화를 담아 시(詩)로 시작하여 시(詩)로 엮어가면서 시(詩)로 결구(結句)했다. 고전을 너무 한글화하면 고전의 서술체계가 허물어질 수밖에 없고 고전미를 살릴 수 없으며 고전적 재미도 사라진다. 그래서 역자는 오히려 한글화에 역행(逆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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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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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0 (3천여 개 사자성어로 풀어가는)사자성어 三國志. 4, 천하삼분지계를 논하는 제갈량/ 나관중 지음; 차정식 옮김
246 19 三國志
260 서울 : JinhanM&B(진한엠앤비), 2018
300 351 p. : 삽화, 지도 ; 23 cm
500 원저자명: 羅貫中 감수: 강병국
504 "중국의 역사 연대표", "삼국시대 연대표" 수록
505 00 4. 천하삼분지계를 논하는 제갈량
546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삼국지 중국 고전 소설
653 사자성어 삼국지 도원 의형제 맺 세 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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