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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73
도서 바다와 마법사 : 파트리시아 가르시아로호 장편소설
  • 저자사항 파트리시아 가르시아로호 지음;
  • 발행사항 서울: 창비, 2018
  • 형태사항 356 p.; 22 cm
  • 총서사항 창비 청소년문학; 82
  • 일반노트 원저자명 : Patricia Garcia-Rojo
  • ISBN 9788936456825(82)
  • 주제어/키워드 스페인소설 청소년소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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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68197 v.82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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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문학 82권. “마술적 리얼리즘의 맛이 담긴 생생한 이야기”라는 평을 얻으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청소년문학상인 그란 앙굴라르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어느 날 세상에 어마어마한 해일이 덮쳐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면, 그 뒤 살아남은 사람들은 물에 잠기지 않은 건물 옥상에서 살아야 한다면 어떨까? 이 소설은 그러한 발상에서 시작해, 소소한 일상에 깃든 행복과 사랑을 깨달아 가는 소년 ‘롭’의 성장담을 아름답게 담았다. 재난이라는 리얼리티에서 출발해 ‘마법의 돌’이라는 판타지로 이어지는 구성이 흥미로우며, 시적인 문체와 섬세한 묘사가 돋보인다. 행복의 원천은 결국 삶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 마음에 있음을 일깨우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아침마다 햇살을 받으며 잠에서 깨어나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공 ‘롭’. 11년 전 해일이 덮쳤을 때 롭은 겨우 일곱 살이었다. 대피소인 종합 체육관에 남아 자신을 찾으러 와 줄 가족을 간절히 기다렸지만, 결국 아무도 오지 않으리라는 뼈아픈 진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이제 열여덟 살이 된 롭은 바다에 잠겨 버린 도시의 옥상 마을에서 ‘보물 사냥꾼’으로 살아간다. 해수면 아래로 잠긴 건물들에서 쓸 만한 물건을 건져 올리며 생계를 유지하고, 이웃집 소녀 라나를 짝사랑하며 마음을 졸이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바다에 잠수한 롭 앞에 분홍색 연기를 내뿜는 신비한 돌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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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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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가르시아로호, 파트리시아
245 10 바다와 마법사: 파트리시아 가르시아로호 장편소설/ 파트리시아 가르시아로호 지음; 한은경 옮김
260 서울: 창비, 2018
300 356 p.; 22 cm
440 00 창비 청소년문학; 82
500 원저자명 : Patricia Garcia-Rojo
546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586 그란 앙굴라르 상
653 스페인소설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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