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1.7
도서 시로 납치하다
  • 저자사항 류시화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더숲, 2018
  • 형태사항 244 p. : 천연색삽화, 초상 ; 21 cm
  • ISBN 9791186900420
  • 주제어/키워드 납치하 인생학교 읽기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50139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당신을 시로 납치할 거야. 시어와 운율로 당신을 사로잡고, 제비꽃으로 당신을 노래하고, 이마에서 녹는 눈으로 당신의 감정을 위로하고, 내 시를 완성하기 위해 바람 부는 해변에 당신을 혼자 서 있게 할 거야. 당신의 이름을 시에 쓸 때마다 행갈이를 할 거야…’ 이 시집을 펼쳐 읽는 순간 조심해야 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부터 프랑스의 무명 시인,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노르웨이의 농부 시인과 일본의 동시 작가가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그럼 당신은 시의 해변에서 홀로 비를 맞아야 하고, 감정의 파도로 운을 맞추며 시의 행간을 서성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인들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인생은 물음을 던지는 만큼만 살아지기 때문이다. 시인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시인이 될 수 없다면 시처럼 살라.’고. 마음의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전 세계 시인들이 수없이 고쳐 쓴 시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투명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좋은 시 모음집이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은 새로운 인생 처방 시집. 류시화 시인의 해설과 함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5년 동안 ‘아침의 시’라는 제목으로 많은 독자들의 아침을 깨운 시들을 모았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743nam a2200289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800992
005 20180327151924
007 ta
008 180125s2018 ulkac 000 kor
020 9791186900420 03810: \13000
035 (121021)KMO201800077 UB20180012713
040 121021 121021 011001 148238
052 01 811.7 18-142
056 811.7 26
082 01 895.715 223
090 811.7 류58시
245 00 시로 납치하다 / 류시화 지음
260 서울 : 더숲, 2018
300 244 p. : 천연색삽화, 초상 ; 21 cm
490 10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 1
650 8 한국 현대시
653 시 납치하 인생학교 읽기
700 1 류시화, 1959-, 柳時和
830 0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 1
950 0 \13000
049 0 HM000005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