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의 대부분은 물론이고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DNA도 탄소로 이루진다. 우리의 음식, 집, 의복 등도 탄소로 만들어졌다. 즉 인류의 문명은 탄소를 토대로 세워진 “탄소 문명”이다. 이렇듯 인류와 깊은 연관을 맺어온 탄소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들은 인류의 역사를 움직여왔으며, 오늘날에도 탄소를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이 세계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 극단적인 사례가 바로 석유를 둘러싸고 벌어진 전쟁이며, 지금도 새로운 탄소화합물을 개발하여 세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 책은 “탄소 문명”인 우리 사회를 형성시킨 탄소와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미래를 전망한다.
리더 | 00781nam a2200289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800322 | |
005 | 20180321134856 | |
008 | 171213s2015 ulka b 001a kor | |
020 | 9788972915805 03400: \15000 | |
035 | (141541)KMO201710076 UB20170390073 | |
040 | 141541 141541 148100 | |
041 | 1 | kor jpn |
056 | 435.6 26 | |
090 | 435.6 1 | |
100 | 1 | 사토 겐타로 |
245 | 10 | 탄소 문명: "원소의 왕자", 역사를 움직인다/ 사토 겐타로 지음; 권은희 옮김 |
246 | 19 | 炭素文明論: 「元素の王者」が歷史を動かす |
260 | 서울: 까치글방, 2015 | |
300 | 267 p.: 삽화; 22 cm | |
500 | 사토 겐타로의 한자명은 '佐藤健太郞'임 | |
504 | 참고문헌(p. 257-260)과 색인(p. 264-267) 수록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탄소 문명 원소 탄소화합물 | |
700 | 1 | 권은희 |
950 | 0 | \15000 |
049 | 0 | SM0000067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