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준 그 이름은, 가족 『후회없는 삶』은 범죄의 수렁에 빠져 인생의 절반을 감옥에서 보낸 전과 9범의 재소자 강우영과 김태광의 우연히 시작된 편지로 인해 쓰여진 책이다. 2009년 5월부터 대구 에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칼럼을 4개월간 연재했던 저자는 특별한 한 사람의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특수 강도죄로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재소자 강우영이었다. 아내와 두 아이를 둔, 인생의 낙오자에 이름뿐인 가장이었던 강우영은 글을 쓰기를 원했고, 저자는 이를 도왔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아버지이고 싶은 그의 희망을 이 책을 통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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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후회 없는 삶 / 김태광 지음 |
260 | 서울 : 문이당, 2010 | |
300 | 266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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