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일이 시들해진 직장 생활 10년 차, 이직이나 유학 대신 덴마크, 스코틀랜드, 미국, 멕시코의 예술마을로 떠난 문화예술 기획자의 450일 힐링과 성장 프로젝트. 전시, 공연, 축제 등을 기획하는 문화예술 기획자로 10년간 열정을 다해 살았던 저자가 목적을 알 수 없는 일, 반복되는 일상에 회의를 느껴 사표를 낸 후 스스로를 위한 여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일을 하며 동경해 왔던 스코틀랜드의 예술마을, 덴마크 시민예술학교, 미국 메이데이 페스티벌, 멕시코 오악사카의 사포텍 부족 등을 찾아가 현지인처럼 살며 배우고 일하는 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예술마을마다 세 달 이상 머물며 살았던 경험을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로 전달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마음에 품었던 고민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의 목소리를 담아 흥미와 공감을 전한다.
리더 | 00574nam a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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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세계 예술마을로 떠나다: 잃어버린 두근거림을 찾아/ 천우연 지음 |
260 | 서울: 남해의봄날, 2017 | |
300 | 300 p.: 삽화, 사진; 20 cm | |
653 | 에세이 예술마을 여행 세계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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