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의 환생으로 태어난 소년, 그 아이를 돌보는 늙은 승려 -전생의 마을을 찾아가는 어린 린포체의 여정을 통해 깨닫는 동행의 의미 티베트 불교에는 전생에 고승이었던 사람이 생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나면 얼마 뒤에 다시 인간의 몸을 받아 환생한다는 믿음이 있다. 그를 ‘린포체’라 부른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린포체들은 고승이 전생에 다 이루지 못한 선업을 잇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다고 전해진다. 인도 북부 라다크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여섯 살 앙뚜도 린포체였다. 문제는 앙뚜의 전생이 티베트의 시골마을이라는 것, 더구나 티베트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받고 있어 앙뚜에게는 전생에 살았던 땅이 달나라보다 멀리 있다는 사실이었다.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는 경계인의 운명을 타고난 린포체 앙뚜의 삶은 처음부터 그렇게 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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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다시 태어나도 우리 : 고승의 환생, 린포체 앙뚜 이야기 / 문창용 지음 |
260 | 서울 : 홍익출판사, 2017 | |
300 | 237 p. : 천연색삽화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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