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통해 살펴보는 식물·동물·사람이 걸어온 길! 《흙의 시간》은 흙의 탄생부터 미래까지, 흙과 생물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한 발자취를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버섯과 공생하는 나무, 농사를 짓게 된 개미 등 다양한 생물들의 독특한 행동이 담겨 있다. 생물들이 저마다 하는 신기한 행동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원점에는 하나같이 흙이 있다. 생물들은 필사적으로 흙과 공생해온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흙이지만 동시에 흙에서 살아가는 생물, 미생물, 곤충, 공룡, 인간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흙의 시간》은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본 자연사나 인간사를 담은 책이다. 지구의 46억 년 역사를 보면 흙이 탄생한 것은 5억 년 전의 일이다. 흙은 지난 5억 년간 생물들을 키우고 때로는 농락하면서 현재의 자연을 만들었다. 흙을 둘러싼 생존경쟁은 흙이 생긴 뒤로 지금까지 반복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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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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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흙의 시간 : 흙과 생물의 5억 년 투쟁기 / 후지이 가즈미치 지음 ; 염혜은 옮김 |
246 | 19 | 大地の五億年 : せめぎあう土と生き物たち |
260 | 서울 : 눌와, 2017 | |
300 | 259 p., 도판 삽화, 도표 ; 21 cm | |
500 | 원저자명: 藤井一至 | |
504 | 참고문헌: p. 257-259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토양 |
653 | 흙 시간 생물 5억 년 투쟁기 | |
700 | 1 | 후지 가즈미치, 1981- 염혜은, 1971- |
900 | 10 | 등정일지, 1981-, 藤井一至 후지이 가즈미치, 1981- |
950 | 0 |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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