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되려는 살인마와 그를 쫓는 형사의 사투! 현직 강력팀 형사이자 소설가인 박영광이 쓴 본격 범죄수사 소설 『나비 사냥』. 경찰청에서 발간하는 《살인사건백서》에 기록된 실제 살인사건을 토대로 했다. ‘멍청한 신’을 대신하겠다며 살인연습을 일삼는 잔혹한 사이코패스와 그의 뒤를 쫓는 고독하고 우직한 형사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국 경찰의 현실은 물론, 그들이 겪는 애환과 갈등이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묘사했다. 한국 사회에서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범죄와 수사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리얼 한국형 수사물이다.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사회의 냉대와 무시로 인해 세상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사이코패스.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가출과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과잉수사로 서울에서 좌천되어 내려온 하태석 형사는 범죄의 냄새를 맡는다. 사고뭉치로 찍혀 동료 경찰들에게도 외면받는 신세의 그는 어렵게 용의자를 잡지만 증거가 없어 풀어주고, 주변 사람들의 불신에 사건을 포기하려는 순간 그의 여동생이 실종된다. 인질이 된 가족을 구하려는 형사와 영리한 살인마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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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박영광, 1974- |
245 | 00 | 나비 사냥: 박영광 장편소설/ 박영광 지음 |
260 | 서울: 은행나무, 2013 | |
300 | 409 p. ; 22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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