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1.7
도서 반달이 돌아왔다 : 배두순 시집
  • 저자사항 배두순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문학의전당, 2017
  • 형태사항 122 p. ; 21 cm
  • 총서사항 문학의전당 시인선 ; 244
  • ISBN 9791158963002
  • 주제어/키워드 반달 돌아왔 배두순 시집 문학의전당 시인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47745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문학의전당 시인선 244권. 2006년 「정신과표현」으로 등단한 배두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배두순 시인의 시들은 거의 예외 없이 그가 만난 무수한 사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시의 제목들은 대부분 그 사물들의 목록이다. 시인은 그가 만난 사물들에 자신의 내밀한 서사를 투여하는데, 이 모든 서사는 무엇보다 '일상'의 서사들이다. 겉으로 보기에 특별할 것 없을 것 같은 사물들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는 일상성의 깊은 비밀을 잘 알고 있는 시인이다. 그런 시적 탈(脫)일상화를 통해 시인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은 "세상의 주름진 내막"이다. 그는 능청스럽게 일상성을 해체하고 그 자리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그것은 단순한 일상적 서사의 나열이 아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는 일상의 궁극과 기원, 그리고 마지막 내막을 알고자 한다. 현존은 단 한순간도 그 '내막'을 노출하지 않으며 수많은 주름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주름들은 생성의 다양한 리듬들이다. 거기에 종점은 없다. 시는, 언어는, 그것들을 포착하려는 '진땀'의 기표들이다. 우리는 배두순 시인의 <반달이 돌아왔다>에서 이 진땀의 다양한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769pam a2200301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703646
005 20170912191442
007 ta
008 170103s2017 ulk 000 p kor
020 9791158963002 03810: \9000
023 CIP2017000329
035 UB20170007944
040 011001 011001 148238
052 01 811.7 17-245
056 811.7 26
082 01 895.715 223
090 811.7 배26반
245 00 반달이 돌아왔다: 배두순 시집 / 배두순 지음
260 서울 : 문학의전당, 2017
300 122 p. ; 21 cm
440 00 문학의전당 시인선 ; 244
536 2016년 평택문인협회 보조금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됨
650 8 한국 현대시
653 반달 돌아왔 배두순 시집 문학의전당 시인
700 1 배두순
830 0 문학의전당 시인선 ; 244
950 0 \9000
049 0 HM0000047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