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전영관 시인의 두 번째 시집『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시인 스스로가 ‘죽음(뇌졸중)’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넘기며 기록한 이번 시집은 일상의 환멸을 적극적으로 끌어안으며 삶에 대한 지극한 성찰을 보여준다. 온 힘을 다해 다시 한 번 이 세상에 뿌리내리려는 의지, 죽음의 경험 이전과는 분명히 다를 수밖에 없는 생애에 대한 감각으로 쓰인 시들은 그래서 아프고 그렇지만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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