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 다만 그 최선에 '나의 행복'은 빠져 있을 뿐. 여기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땅에서 가족 간의 유대를 통해 '행복'을 찾은 한 가장의 이야기가 있다. "잘 나가던 은행 때려치우더니, 뭐 하러 그 먼 나라까지 가서 버스 운전을 하냐?"지인들의 면박에도 웃을 수 있는 건, 현재의 생활 속에서 느끼는 행복으로 인한 삶의 만족도를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호주의 행복한 버스 드라이버>는 사랑하는 딸들을 위하여 쓰고 있던 일기장에서 시작되었다. 이민을 선택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심경의 변화를 일기장에 기록하며, 훗날 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던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리더 | 00633nam a220021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703694 | |
005 | 20170806153823 | |
008 | 170617s2017 ulka 000am kor | |
020 | 9791186349625 03810: \15000 | |
035 | (111020)KMO201705214 UB20170207690 | |
040 | 111020 111020 148100 | |
056 | 818 26 | |
090 | 818 904 | |
245 | 00 | 나는 호주의 행복한 버스 드라이버 : 호주에서 11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이제서야 나는 한국에서의 내 삶을 뒤돌아본다 / 김일연 지음 |
260 | 서울 : 리즈앤북, 2017 | |
300 | 331 p. : 삽화 ; 21 cm | |
653 | 나 호주 행복한 버스 드라이버 11년 세월 이제 한국 내 삶 뒤돌아본 | |
700 | 1 | 김일연 |
950 | 0 | \15000 |
049 | 0 | SM0000064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