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지의 시계방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과거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가 수리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동시에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안다. 그렇다면 손님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슈지를 찾아오는 것일까? 이 시리즈의 1권과 2권이 과거와 화해하고 용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3권에서는 고장 난 추억을 수리하는 방법이란 상처의 대상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서로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용기를 갖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리더 | 00774nam a220030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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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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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3: 하늘이 알려준 시간/ 다니 미즈에 지음; 김해용 옮김 |
246 | 19 | 思い出のとき修理します |
260 | 고양: 예담, 2016 | |
300 | 350 p.; 19 cm | |
500 | 다니 미즈에의 한자명은 '谷瑞惠'임 원저자명: 谷瑞惠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일본소설 일본현대소설 | |
700 | 1 | 다니 미즈에 김해용 |
740 | 2 | 하늘이 알려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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