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이 사랑한 서귀포 천재 화가 이중섭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월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제주도 서귀포에 도착한다. 서귀포에 도착한 이중섭 가족에게 마을 반장 부부는 약 1.4평 정도의 방을 하나 내주었고, 이중섭은 11개월 동안 서귀포에 머물면서 섬, 게, 물고기, 아이들, 귤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예술가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1997년 서귀포시는 이중섭 거리를 조성하였다. 이중섭 거리를 중심으로 작가의 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섬과 폭포, 그리고 바다가 만나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서귀포 태생인 김성란 화백은 이중섭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최근 고향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2015년 11월 15일에서 11월 29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아름다운 서귀포전]을 열면서 그린 신작 50여 편과 서귀포의 추억을 더듬는 글들을 엮어 이 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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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인문아트 : 인문산책,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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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사랑 서귀포 이중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