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
-
도서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 논산일기 2011 겨울
상세정보
눈물은 나의 가장 아름답고 절실하고 화려한 문장이다. 반역이고 사랑이다. 〈은교〉,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의 저자,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의 에세이『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고요한 호수를 마주 보는 고향 논산의 조정리 집으로 내려간 저자가 틈틈이 SNS ‘페이스북’에 썼던 2011년 11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겨울의 기록을 모아 엮은 책이다. 미지의 먼 곳에 대한 그리움에 목말라 어깨를 잔뜩 숙이고 기찻길 위를 걷던 열일곱 그 소년에서 반세기가 지나 반백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 저자가 그곳에서 얻은 문학에 대한 순정을 오롯이 엿볼 수 있다. 논산의 집에서 적응하며 홀로 생활하며 겪은 일과 논산과 서울을 오가며 떠오른 오늘날의 세태에 대한 단상 등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저자가 직접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들, 사진작가 이겸의 사진을 통해 세상에 대한 저자의 시선과 아직도 식지 않은 문학에 대한 사랑과 지나간 삶에 대한 연민,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다.
Marc 보기
| 리더 | 00564nam 2200181 k 4500 | |
|---|---|---|
| TAG | IND | 내용 |
| 001 | KMO20150022433 | |
| 005 | 20151222220837 | |
| 008 | 151222s2013 ulk 000a kor | |
| 020 | 9788956606125 | |
| 040 | 748067 748067 | |
| 049 | 0 | JS0000000493 |
| 056 | 816 25 | |
| 090 | 816 박44ㄴ | |
| 100 | 1 | 박범신 지음, |
| 245 | 00 |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 논산일기 2011 겨울/ 박범신 지음; |
| 260 | 은행나무, 2013 | |
| 700 | 1 | 박범신 지음 |
| 653 | 2011 겨울 나 나의 논산 논산일기 사 사랑 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