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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엄마와 집짓기 : 마흔 넘은 딸과 예순 넘은 엄마의 난생 처음 인문학적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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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엄마의 삶이 오롯이 묻어난, 딸과 엄마의 집짓기! 마흔 넘은 딸과 예순 넘은 엄마가 난생 처음 함께 지은 인문학적 집짓기『엄마와 집짓기』.평범한 시골 엄마와 인문학자인 딸이 함께 집을 짓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저자는 과거의 기억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서로의 욕망이 드러나기도 하고, 상처가 건드려지기도 하고, 불안이 감지되기도 하는 날것의 경험들을 오롯이 보여준다. 모녀가 집을 설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삶’이였다. 엄마의 모습, 엄마의 걸음, 엄마의 시선, 엄마의 감정이 어떨지 상상하며 집을 지었다. 웅장한 이층집도 아니고 화려한 정원도 없으며, 최신 인터리어도 하지 않은 집. 하지만 온전한 엄마의 모습이, 엄마의 삶이 어리어 있는 집을 짓고자 했다. 그리고 조연의 역할이었던 딸의 아버지와, 아들이 새집에서 각자 삶의 주인공으로 자리를 찾았다. 관계와 인생을 리모델링한 엄마의 집짓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란 어떤 것인지, 소박한 삶, 따뜻한 집이 어떤 것인지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집을 잘 짓는다는 것이 어떻게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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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엄마와 집짓기 : 마흔 넘은 딸과 예순 넘은 엄마의 난생 처음 인문학적 집짓기/ 한귀은 지음 ;
260 한빛비즈, 2014
300 340 p.: 삽화(일부천연색); 28 cm
700 1 한귀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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