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별명은 '늘보'다. 나무늘보처럼 움직이길 엄청 싫어하고 텔레비전을 '늘 보'고 있기 때문. 그런데 봉사를 열심히 해서 별명이 심봉사인 우리 엄마가 글쎄, 태안 자원 봉사를 신청한다.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 가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바다를 살리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온통 검게 물들었던 바다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을 보고 늘보는 기적은 마음만이 아닌 손길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늘보들에게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마음, 나눔의 마음을 우리 손으로 조금씩 꺼내 보자고 전한다.
리더 | 00666nam 2200217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01561 | |
005 | 20151222204916 | |
008 | 151222s2009 ulk 000a kor | |
020 | 9788992830294 \26000 | |
040 | 748068 748068 | |
049 | 0 | LS0000002028 아동 |
056 | 813.8 25 | |
090 | 813.8 양57늘 | |
100 | 1 | 양승현 글, |
245 | 00 | 늘보 가족, 검은 바다로 가다! 양승현 글; 박영미 그림 |
260 | 아이앤북, 2009 | |
300 | 면수복잡: 색채삽도; 24 cm | |
700 | 1 | 양승현 글 박영미 그림 |
950 | 0 | \26000 |
653 | 가족 검 검은 늘보 바다 점자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