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는 동심이 아름답게 살아 움직인다! 『부엉이는 부끄럼쟁이』는 도종환 시인이 엮은 오장환의 동시집이다. 《바다는 누가 울은 눈물인가》에 수록된 작품에 삽화를 넣어 새롭게 재출간했다. 오장환은 대상의 본질을 그대로 언급하되, 시 전체를 읽고 난 뒤에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정서를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종이비행기》나《덧니》, 《생철병정》 같은 시를 통해서 아이들의 발랄함과 활동성을 보여주는 등 ‘놀이’와 관련된 작품도 상당수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작위적으로 꾸미지 않고 천진난만하며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리더 | 00692nam 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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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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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151222s2014 ulk 000a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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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0 | LS0000000970 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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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오장환 글, |
245 | 00 | 부엉이는 부끄럼쟁이/ 오장환 글; 도종환 엮음; 곽명주 그림 |
260 | 실천문학사, 2014 | |
300 | 70 p.: 삽화; 21cm | |
700 | 1 | 오장환 글 도종환 엮음 곽명주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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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부끄럼 부끄럼쟁이 부엉 부엉이 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