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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 : 어느 유방암 환자가 육백일 동안 길어올린 반짝이는 생각의 편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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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63040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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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방암 환자가 육백일 동안 길어올린 반짝이는 생각의 편린들. 평범한 50대 여성이 어느 날 덜컥 유방암 판정을 받는다. 자신의 인생사전에 한 번도 등재할 생각이 없던, 유방암 투병을 시작하며 그녀의 일상은 달라진다. 날마다 방송국 스튜디오에 앉아서 녹음하고, 인터뷰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그녀는 휴직을 했다. 길고 긴 고통스러운 투병을 하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암 투병을 하는 같은 처지의 환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함께 눈물 훔치고, 아직 돌봐야 할 두 아들을 생각하며 가슴 한켠 구멍이 뚫린 듯 시려진다. 자신이 해주지 않으면 칫솔 하나 제때 갈아쓰지 않는 철없는 큰아들 같은 남편 생각에도 가슴이 시려진다. 자신보다 딸을 앞세울까 전전긍긍하는 팔순 앞둔 친정어머니를 생각하며 베갯잇을 적시기도 한다. 그녀는 투병 기간 중 자신의 머릿속을 스친 여러 생각을 작은 수첩에 옮기기 시작한다. 병실일기도 아니고, 암을 극복하기 위한 투병체험담도 아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자신의 지난 삶, 앞으로 닥쳐올 미래에 대해 순간순간 떠오른 이야기들을 담담하고 진솔한 어조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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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 : 어느 유방암 환자가 육백일 동안 길어올린 반짝이는 생각의 편린들 / 김사은 지음
260 고양 : 이룸나무, 2016
300 256 p. : 천연색삽화 ; 19 cm
536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기금일부를 지원받음
650 8 한국 현대 문학 수기(글)
653 살 있으 그럼 거 유방암 환자 육백 동안 길어올린 반짝이 생각 편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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