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485.1604
도서 호수공원 나무 산책 : 무심한 걷기에서 우아한 거닐기로
  • 저자사항 김윤용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이상북스, 2016
  • 형태사항 320 p. : 천연색삽화 ; 21 cm
  • 일반노트 색인수록
  • ISBN 9788993690354
  • 주제어/키워드 호수공원 나무 무심한 걷기 거닐기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43975 c.2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아름답다! 나무를 알기는 참 어렵다. 나무를 잘 아는 사람에게 늘 이야기를 들어도, 나무도감을 자주 찾아봐도 나무를 잘 알기는 참 어렵다. 그 이유는 나무의 사계절을 다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겨울에는 눈을 살펴봐야 하고, 봄에는 눈에서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나무 색깔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살펴야 한다. 잎의 사계절도 살펴야 하고, 열매도 살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김윤용도 일명 ‘나무맹’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공원을 걷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안개나무와 박태기나무를 보고 나무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무심히 정신없이 걸을 때는 몰랐는데, 잠깐 걸음을 멈추어 찬찬히 들여다보니 나무가 다 같은 나무가 아니고, 꽃이 다 같은 꽃이 아니었다. 나무도 그 이름을 알고 보니 더 의미 있고 아름다워 보였다. 아는 만큼 보이니, 아는 만큼 향유할 수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나무 공부를 시작했다. 『호수공원 나무 산책』은 ‘나무맹’이던 사람이 나무를 알고나서 여전히 나무를 아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150종이 넘는 나무 이야기를 담았다. 각각의 나무와 얽힌 이야기부터 시작해 그 나무의 잎과 꽃이 나는 모양과 위치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래서 봄에 피는 노란 꽃 이름은 개나리밖에 모르고, 분홍 꽃은 진달래밖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나무의 세계로 안내해준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735pam a2200289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700258
005 20170116172658
007 ta
008 160318s2016 ulka 001 kor
020 9788993690354 03810: \15000
023 CIP2016007473
035 UB20160048474
040 146008 146008 011001 148238
052 01 485.1604 16-1
056 485.1604 26
082 01 582.16 223
090 485.1604 김66호
245 00 호수공원 나무 산책 : 무심한 걷기에서 우아한 거닐기로/ 김윤용 지음
260 서울 : 이상북스, 2016
300 320 p. : 천연색삽화 ; 21 cm
500 색인수록
650 8 나무(식물) 수기(글)
653 호수공원 나무 무심한 걷기 거닐기
700 1 김윤용
950 0 \15000
049 0 HM000004397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