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씬 20년을 결산하다! 『골드 인디 컬렉션』은 “이런 좋은 음악을 왜 사람들이 듣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그들을 직접 소개해보자”는 저자 최규성의 의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엮은 책이다. 41팀 인디 아티스트들의 사진, 글, 음악을 모두 담아냈으며 어떤 논지에 맞출 질문을 찾지 않고 뮤지션의 살아온 이야기로부터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시공에 대한 제약 없이 뮤지션들이 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뮤지션이 되었는지, 삶의 희비가 어떻게 음악에 녹아들었는지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의 멤버들 이름이 왜 우스꽝스러워졌는지, ‘허클베리 핀’의 이기용이 왜 밴드를 결성했는지 등 책의 곳곳에는 형식적이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인터뷰가 아닌 밴드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려는 노력이 묻어있다.
리더 | 00619nam a220024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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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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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골든 인디 컬렉션, The Musician/ 최규성 지음; 최규성 그림 |
260 | 서울: 안나푸르나, 2015 | |
300 | 378 p.: 삽화; 24 cm+ 음반 1매 | |
504 | 색인 수록 | |
653 | 예술 대중문화 음악 교양음악 음악이야기 | |
700 | 1 | 최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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