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철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어느 경주氏의 낯선 귀가』. 최성철 시인은 한마디로 ‘도시시(都市詩)’를 쓰는 시인이다. 도시인들의 삶의 모습과 그 내면세계를 보다 깊고 세밀하게 관찰하여 구석구석 만져 보는 시 작품들이 최성철 시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집에 대해 문학평론가 심상운은 오랜 세월 동안 최성철 시인이 추구해 온 도시인들의 심리적 내면 풍경의 이미지가 완숙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어떤 논리성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다양한 이미지의 충돌과 결합을 통해 복합적인 시적 사유의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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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어느 경주氏의 낯선 귀가 / 최성철 지음 |
260 | 서울 : 울력, 2016 | |
300 | 140 p. ; 19 cm | |
490 | 10 | 울력의 詩 ; 02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경주씨 낯 귀가 울력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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