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임진왜란의 한복판에서 써내려간 고뇌와 결단의 기록 〈난중일기〉. 이 책에서는 많이 듣고 배워왔던 '영웅 이순신'의 모습이 아닌 '인간 이순신'을 모습을 부각하고 있다. 이순신은 단순히 군사를 호령하고 함대를 이끌고 왜적을 쳐부순 무패의 장수가 아니었다. 그는 부하였던 이의 궁핍한 사정에 기꺼이 옷을 벗어 주고, 아들의 죽음에 오열하고, 부하가 다른 장수를 욕하는 것에 귀 기울이기도 하고, 오랜 싸움에 몸져눕기도 하는 인간이었다. 이순신이 남긴 짧은 문장과 서정적인 시구를 통해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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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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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난중일기 : 임진년 아침이 밝아 오다/ 이순신 지음; 송찬섭 엮어옮김 |
260 | 파주: 서해문집, 2014 | |
300 | 424p.: 삽화,연표; 23cm | |
440 | 00 | 오래된 책방; 07 |
504 | 참고문헌 수록 | |
653 | 난중일기 임진년 아침 | |
700 | 1 | 송찬섭 이순신 송찬섭 엮어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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