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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할아버지라는 이름의 바다 : 김춘수 시인의 손녀 유미와 유빈의 추억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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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인의 두 손녀가 할아버지를 추억하다! 이 책은 대부분의 설문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뽑히고 있는 시 〈꽃〉의 작가 김춘수 시인의 손녀이자 작가 지망생 유미와 유빈이 할아버지를 추억하는 글을 모은 것이다. 두 손녀는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여 꼬박꼬박 일기를 썼을 뿐만 아니라, 시와 수필, 소설, 만화 등을 창작했다. 김춘수 선생이 작고한 지 몇 년이 되었지만, 두 손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서 추억이 담긴 글을 모았다고 밝혔다. 생일이 같아 잔칫상을 받지 못하는 손녀가 안쓰러워 하나밖에 없는 몽블랑 만년필을 손녀에게 생일 선물로 주시고는 당신께서는 모나미 볼펜으로 시를 쓰시는 것을 보고 가슴이 미어졌던 경험을 그린 「몽블랑 만년필」. 유미가 수능을 볼 땐 입시전문기자처럼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 「수능전문기자로 변신한 할아버지」, 전날밤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며 손녀의 소풍에도 따라간 김춘수 시인의 모습을 추억한 「미행하는 할아버지」등 할아버지와 손녀들이 솔직하게 감정을 교류한 여러 추억담을 가감없이 그려진다. 할아버지와의 추억담을 이야기한 글들은 당시의 추억이 솔직하게 묻어나오는 것들이다. 이러한 글들은 김춘수 시인이 얼마나 자상했는지, 자식들을 비롯해 손자 손녀들을 얼마나 격의 없이 대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핵가족 시대에 가족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칭찬이 왜 중요한지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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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0 할아버지라는 이름의 바다: 김춘수 시인의 손녀 유미와 유빈의 추억 나누기/ 김유미; 김유빈
260 서울: 예담: 위즈덤하우스, 2008
300 312p.: 삽도; 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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