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염소가 주운 신기한 씨. 과연 무엇이 될까? 무럭무럭 자라 나무가 되지만, 잎도, 꽃도, 열매도, 뿌리도 모두 보잘것없습니다. 그래도 아기염소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합니다.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긍정적인 마음이 불러온 마법 아기염소는 어느 날 우연히 거미줄에 걸린 씨를 발견합니다. 어떤 씨일까 궁금해하며 씨를 심습니다. 씨는 순식간에 싹을 틔워 나무로 자랍니다. 오동통한 나뭇잎, 혹시 먹는 것일까? 하지만 나뭇잎은 쓰기만 할 뿐 먹을 수 없습니다. 아기염소는 실망하지 않고 멋진 꽃이 피라고 노래합니다. 꽃이 피었지만, 자그맣고 향기도 없습니다. 아기염소는 실망하지 않고 탐스런 열매를 맺으라고 노래합니다. 나무는 열매를 맺었지만, 아주 자그맣고 맛도 없습니다. 그래도 아기염소는 실망하지 않고 통통한 뿌리를 키우라고 노래합니다. 드디어 겨울이 되어 뽑아낸 나무, 뿌리 역시 가느다랗고 볼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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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 오노데라 에츠코 글 ; 구로이 켄 그림 ; 김소연 옮김 |
246 | 19 | あしたまほうになあれ |
260 | 파주 : 천개의바람, 2015 | |
300 | 천연색삽화 ; 27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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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원저자명: 小野寺悦子, 黒井健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동화(이야기) 일본 동화 |
653 | 내일 꼭 이루어져라 바람 그림책 | |
700 | 1 | 오노데라 에쓰코, 1942 구로이 겐, 1947- 김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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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10 | 소야사열자, 1942- 오노데라 에츠코, 1942- 흑정건, 1947- 구로이 켄,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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