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자발적 또는 도발적으로 여성주의자가 되기까지! 『아마도 올해의 가장 명랑한 페미니즘 이야기』는 한 여성이 자발적 또는 도발적으로 여성주의자가 되기까지 겪어온 매우 사소한, 많은 경우에는 별것도 아닌 듯한 사례들을 통해 진정한 여성주의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다. 여성의 결혼, 사랑, 취업 등 일반적인 범주의 내용뿐만 아니라 하이힐, 속옷, 제모, 포르노, 낙태, 성희롱, 성형수술, 스트립클럽 등과 같은 여자들을 둘러싼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절대 입 밖으로 꺼내서는 안 될 것만 같은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이 책을 집어들면 ‘허걱’할 사람들이 꽤 많을 수도 있다. 금기 아닌 금기를 직설적으로, 진지하게, 그러면서도 배꼽 잡는 유머와 절묘한 비유를 가득 담아 통렬하게 까발리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무릎을 탁 치며‘아하’ 하는 공감의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리더 | 00751nam a220028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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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605084 | |
005 | 20161220114357 | |
008 | 161111s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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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111014 111014 148100 | |
041 | 1 | kor eng |
056 | 337.2 26 | |
090 | 337.2 9 | |
245 | 00 | 아마도 올해의 가장 명랑한 페미니즘 이야기/ 지은이: 케이틀린 모란 ; 옮긴이: 고유라 |
246 | 19 | how to be a woman |
260 | 서울: 돋을새김, 2016 | |
300 | 456 p.; 21 cm | |
500 | 원저자명: Caitlin Moran | |
546 | 영어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아마 올해 명랑한 페미니즘 | |
700 | 1 | 모란, 케이틀린 Moran, Caitlin 고유라 |
950 | 0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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