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닿소리 'ㄱ~ㅎ'을 재미나게 배우는 그림책. '기웃기웃'구멍 속에 들어간 고양이를 찾는 아이는 도깨비와 동물들을 만나 한바탕 신나게 논다. 개구장이 아이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하루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글 닿소리를 모두 배울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이다. 특히, 닿소리의 이름을 비롯한 닿소리가 들어간 글자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마냥 즐겁게 노는 아이는 '비 오는데 발가벗고 무슨 짓이야!'라는 아빠의 고함소리에 놀라 목욕을 하려 욕실로 들어간다. 그러나, 다시 방안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놀이. 잠자리에 가기 전까지 도깨비와 즐겁게 노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야기는 아이들을 그림책에 몰입하게 만든다. '고양이', '도깨비', '비눗방울'과 같은 이름에서부터 '출렁출렁', '쿵쾅쿵쾅', '펄럭펄럭'과 같은 흉내말까지 다양한 글자를 접할 수 있다. 글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와 말맛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리더 | 00541nam a220021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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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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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3.8 이64개 | |
100 | 1 | 이억배 |
245 | 20 | 개구쟁이 ㄱㄴㄷ/ 이억배 글 그림 |
260 | 서울: 사계절, 2008 | |
300 | 32p.: 삽도; 30cm | |
653 | 개구쟁 ㄱㄴㄷ 기억 니은 디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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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0 | HM0000042403 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