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대혁명, 보통의 사람들이 겪었던 실화를 담은 책.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 보통 사람들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 『백 사람의 십년』. 1980년대 중반, 저자인 펑지차이가 신문에 문혁 경험담을 공모하자 4천 통이 넘는 편지가 도착했다. 그는 편지를 일일이 읽고 그중 수백 명을 직접 인터뷰했으며, 1986년부터 그 가운데 백 사람의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1996년 29편의 글을 모아 중국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한국어판에는 17편이 실렸다. 문화대혁명이 현대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10년이라는 기간, 전국적인 동원의 규모, 막대한 피해, 비극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현재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웃지 못해 우파로 몰린 남자 이야기, 아무도 살지 않는 서북 황무지에서 원자폭탄 개발에 열정을 바친 사람들에게 찾아온 문혁의 비극, 마오와 연인이라는 두 숭배의 대상 사이에서 고민했던 지식 청년 등 소설같은 현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리더 | 00854pam a220033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603571 | |
005 | 20160928102837 | |
007 | ta | |
008 | 160725s2016 ulk 000 kor | |
020 | 9788964372524 03300: \17000 | |
023 | CIP2016016293 | |
035 | UB20160133875 | |
040 | 142009 142009 148100 | |
041 | 1 | kor chi |
052 | 01 | 912.08 16-2 |
056 | 912.08 26 | |
090 | 912.08 4 | |
245 | 00 | 백 사람의 십 년 : 문화대혁명, 그 집단 열정의 부조리에 대한 증언 / 펑지차이 지음 ; 박현숙 옮김 |
246 | 19 | 一百个人的十年 |
260 | 서울 : 후마니타스, 2016 | |
300 | 401 p. ; 21 cm | |
500 | 원저자명: 冯骥才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중국 현대사 |
653 | 백 사람 십 년 문화대혁명 집단 열정 부조리 증언 | |
700 | 1 | 펑지차이 박현숙 |
900 | 10 | 풍기재, 1942- 빙기재, 1942- |
950 | 0 | \17000 |
049 | 0 | SM0000058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