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놀이터 시리즈 16권. 여행이란 드넓은 세상으로 나가 여태 알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와 관습을 접하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시각을 비교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난생처음 타는 비행기도 재미있고, 폭신한 호텔의 베개도 기분이 좋다. 관광지에서 다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신이 난다. 익숙했던 집을 벗어나자 모든 것이 새롭고 흥미진진하다. 여행이란 정말 멋진 일 같다. 게다가 어떻게 여행을 하느냐에 따라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호텔에서 머무는 대신 현지인의 집에서 머무르며 그들의 생활 문화를 직접 따라 해 보고, 관광버스를 타는 대신 현지인에게 안내와 운전을 맡길 수도 있다. 그럼 관광지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 나라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마음과 마음으로 다가가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여행에 여행을 더해 더 멋진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여행에 대한 나의 시각을 조금만 돌려보면, 여행을 즐기면서도 지구와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더 | 01153pam a220038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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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착한 공정 여행: 호텔 대신 랏지네 집에서 머물러요 / 주느비에브 클라스트르 글; 뤼실 플라생 그림; 허보미 옮김 |
246 | 19 | Goût des voyages : cartes, idées et conseils pour jeunes globe-trotteurs |
260 | 서울 : 내인생의책, 2016 | |
300 | 80 p. : 천연색삽화, 지도 ; 28 cm | |
440 | 00 | 내인생의책 인문학 놀이터 ; 16 |
500 | 원저자명: Geneviève Clastres, Lucile Placin 권말부록: 공정 여행을 떠나기 위한 몇 가지 팁 등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여행 |
653 | 착한 공정 여행 호텔 대신 랏지네 집 머물러 인문학 놀이터 | |
700 | 1 | Clastres, Geneviève Placin, Lucile 허보미 |
830 | 0 | 인문학 놀이터 ; 16 |
900 | 10 | 클라스트르, 주느비에브 플라생, 뤼실, 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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