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152
도서 중국의 과학과 형이상학 논쟁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000000046919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조선대학교 인문학총서 6권. 1923년 중국에서 벌어진 '과학과 형이상학 논쟁'은 인생.사회.자연.우주 등 세계관 전반에 관한 논쟁이었다. 또 당시 중국의 대표적 지식인이 대거 참여한 논쟁이었다. 철학사나 사상사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논쟁이라고 할 수 있다. 동양과 서양 논쟁, 전통과 근대 논쟁 등 5.4 운동 시기 지식인들 사이에서 벌어진 여러 논쟁의 최종 결과물이 '과학과 형이상학 논쟁'이라는 점은 중요하다. 가치와 사실에 관한 유물사관의 인식형태가 이 논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은 유물사관이 당시 중국에서 다수 지식인에게 받아들여졌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인식형태는 주자학적 태도와 매우 유사한 것이었다. 양자의 공통점은 특정가치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실 세계에 관한 해석이 동원되었다는 점이다. 현재 중국 사상계에서 이 논쟁을 검토하고 있음은 중국이 나아갈 새로운 지향(directivity)을 5.4 운동 시기라는 뿌리에서 찾으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810nam a2200313 c 4500
TAG IND 내용
001 KBO201600788
005 20160818144347
007 ta
008 150807s2015 ulk 001 kor
012 KMO201541856
020 9788968172427 93150: \19000
035 (011001)KMO201541856 UB20150179663
040 011001 011001 148044
052 01 152 15-26
056 152 26
082 01 181.11 223
090 152 이52중
245 00 중국의 과학과 형이상학 논쟁 / 이상화 지음
260 서울 : 한국문화사, 2015
300 x, 285 p. ; 23 cm
490 10 조선대학교 인문학총서 ; 06
504 참고문헌(p. 276-280)과 색인수록
653 중국 과학 형이상학 논쟁 조선대학교 인문학총 한국문화사
700 1 이상화
830 0 조선대학교 인문학총서 ; 06 조선대학교 인문학총서 (한국문화사)
950 0 \19000
049 0 00000004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