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농경생활을 시작한 이후 종자는 매우 귀중한 것으로 취급되었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는 자연 또는 신의 선물로 신성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런데 유전법칙의 발견 이후 종자는 더 이상 신성치 않아졌다. 인간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조작 가능한 것이 되었고, 신이 아닌 인간이 지배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종자를 지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권리’ 개념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책은 종자를 둘러싼 다양한 권리 개념을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종자기업, 농부, 국가가 갖는 이해관계를 소개하고 바람직한 균형점을 찾고자 했다.
리더 | 00864nam a220033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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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종자 권리 전쟁 / 저자: 이철남 |
260 | 서울 : 한국지식재산연구원, 2015 | |
300 | iv, 204 p. : 도표 ; 24 cm | |
490 | 10 | 지식재산연구총서 ; 8 |
504 | 참고문헌(p. 199-203)과 색인수록 | |
650 | 8 | 종자 지적 재산권 |
653 | 종자 권리 전쟁 지식재산연구총 | |
700 | 1 | 이철남, 1972- |
830 | 0 | 지식재산연구총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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