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감정이 우리의 사회적 삶과 상호작용에서 어떻게 작용하며, 또 그것은 사회의 변화를 촉진하거나 지체시키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주목한 책이다. 두 저자 박형신과 정수남은 감정을 거시적 차원에서 다룰 수 있는 이론적·방법론적 가능성을 모색해온 사회학자들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감정사회학, 특히 거시적 감정사회학에 주목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사회학이 중시해온 '합리성'의 패러다임만으로 해명될 수 없는 여백을 메우고자 했다.
리더 | 01082p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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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 = Towards the macro-sociology of emotion : 공포 감정의 거시사회학 / 박형신, 정수남 |
260 | 파주 : 한길사, 2015 | |
300 | 428 p. : 삽화, 초상 ; 24 cm | |
490 | 10 | 한길신인문총서 = Hangil librarium novae humantats ; 24 |
504 | 참고문헌(p. 385-415)과 색인수록 | |
650 | 8 | 사회 심리학 거시 사회학 감정(느낌) |
653 | 감정 사회 어떻 움직이 공포 거시사회학 MACROSOCIOLOGY EMOTION 한길신인문총 HANGIL LIBRARIUM NOVAE HUMANTATS | |
700 | 1 | 박형신, 1962- 정수남 |
830 | 0 | 한길신인문총서 ; 24 Hangil librarium novae humantats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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