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니픽션 작가 26명이 참여한 한뼘자전소설집《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는 바로 그 결실로, 총 73편의 자전소설이 실려 있다. 지난 2월 펴낸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가 한뼘자전소설 작법이라면 이번에 나온 책은 미니픽션 작가들의 한뼘자전소설 모음집이다. 이 작품집에 실린 소설들에는 작가들의 지나온 삶의 체취가 흠씬 묻어난다. 어떻게 보면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었을지도 모를 아픈 상처와 기억들도 솔직하고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유년 시절의 기억을 비롯해 청소년기의 방황과 영혼의 성장통, 첫사랑, 아픈 가족사, 병으로 인한 고통 등 살면서 겪어야 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소설로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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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 한뼘자전소설 / 지은이: 한국미니픽션작가회, 구자명, 구준회, 김민효, 김은경, 김의규, 김정란, 김정묘, 김채옥, 김혁, 남명희, 노순자, 박명호, 배명희, 박경훈, 심아진, 안영실, 유경숙, 윤신숙, 이성우, 이진훈, 이하언, 임나라, 임상태, 정인명, 정혜영, 최서윤 |
260 | 서울 : 나무와 숲, 2015 | |
300 | 383 p. : 삽화 ; 21 cm |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단편 소설 |
653 | 나 안다 하지 마세 한뼘자전소설 | |
700 | 1 | 구자명 구준회 김민효 김은경 김의규 김정란 김정묘 김채옥 김혁 남명희 노순자 박명호 배명희 박경훈 심아진 안영실 유경숙 윤신숙 이성우 이진훈 이하언 임나라 임상태 정인명 정혜영 최서윤 |
710 | 한국미니픽션작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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