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하늘 끝까지 자라지는 않는다. 우리는 이제 곧 나무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나무를 한번 만져 보자.” 『세상의 나무』는 일상에서 늘 접하면서도 그 쓰임새를 미처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나무의 다양한 측면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나무에 대해 알고 싶었던 거의 모든 것’이 겨우 172쪽밖에 안 되는 얇은 책 한 권에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흐름이 번갈아 등장하는 형식으로 짜여 있다. 첫째 ‘수납장’ 부분에서는 아이와 아빠가 길에서 우연히 주운 낡은 수납장을 리폼하는 이야기를 친근한 말투로 들려준다. 딸과 아빠의 다정한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무라는 재료와 친숙해지고 나무를 이용한 수작업에 관심을 갖게 된다. 둘째 ‘나무와 숲’에서는 담담하지만 생생한 목소리로 나무의 성장과 숲 생태계를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한다. 셋째 요소는 나무를 이용해서 만드는 온갖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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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세상의 나무 : 겨울눈에서 스트라디바리까지, 나무의 모든 것 / 라인하르트 오스테로트 지음 ; 모이디 크레치만 그림 ; 이수영 옮김 |
246 | 19 | Holz : was unsere Welt zusammenhält |
260 | 파주 : 돌베개, 2015 | |
300 | 171 p. : 삽화 ; 23 cm | |
490 | 10 | 생각하는 돌 ; 09 |
500 | 원저자명: Reinhard Osteroth, Moidi Kretschmann 색인수록 | |
546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나무(식물) |
653 | 세상 나무 겨울눈 스트라디바리 모 생각하 돌 | |
700 | 1 | Osteroth, Reinhard, 1958- Kretschmann, Moidi, 1963- 이수영 |
830 | 0 | 생각하는 돌 ; 09 |
900 | 10 | 오스테로트, 라인하르트, 1958- 크레치만 , 모이디, 1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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