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회적 인간은 해체되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오직 공동체 안에서만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인간 존재의 목적은 공동체 안에서 우리 최상의 능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인류는 지난 2400년 동안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당연하다 믿었지만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사회적 인간'은 서서히 몰락하는 중이다. 『사회적 인간의 몰락』은 '사회적 인간'이 사라져가는 현대사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고 변화하는지 설명하며 왜 사회가 점점 약화되고 분산되는지 비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홉스, 루소, 맑스 등 근대사상가에서부터 프로이트, 레비스트로스, 등 현대사상가에 이르기까지 사상가들을 종횡으로 살피며 세계적 현상 및 한국의 구체적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는다.
리더 | 00600nam a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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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사회적 인간의 몰락: 왜 사람들은 고립되고, 원자화되고, 파편화되는가?/ 김윤태 지음 |
260 | 서울: 이학사, 2015 | |
300 | 351p.; 23cm | |
500 | 등록일:2015.03.30 | |
653 | 사회적인간 고립 원자화 파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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