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서 《해리 포터》까지, 괴짜 수학자의 인문학 여행! 『돈키호테는 수학 때문에 미쳤다』는 ‘수학’으로 돈키호테의 행동을 새롭게 분석한 책이다. 돈키호테는 정상적으로 살아가다가 기사도 소설에 빠지면서 미쳐 버린 후천적 광인이었다. 그의 몰락은 근대 문명이 대두되는 17세기의 시대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근대 문명의 토대인 수학과 돈키호테의 광기는 어떤 식으로든 관련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대체 광기와 수학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저자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비율의 개념을, 《플랫랜드》에서는 도형의 개념을 연관시키는 등 각각의 작품에 반영되어 있는 수학적 세계관은 물론, 한눈에 보이지 않는 수학적 요소를 낱낱이 밝혀낸다. 이는 수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인문학 속에 담겨 있는 수학적 해석을 통해 독특한 지적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까지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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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돈키호테는 수학 때문에 미쳤다 : 괴짜 수학자의 인문학 여행 / 지은이: 김용관 |
260 | 파주 : 생각의길 : 아름다운사람들, 2014 | |
300 | 295 p. : 삽화 ; 21 cm | |
650 | 8 | 수학(산수) 인문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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