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 마지막 자존심, 왕자 이우의 삶을 그리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후계자 ‘이우’를 그린 장편소설 『왕자 이우』. 1912년 고종의 5남인 의친왕의 차자로 태어나 흥선대원군의 장손 이준용이 사망하자 양자로 입적되어 운현궁의 네 번째 주인이 된 왕자 이우의 삶을 사실이 기록된 ‘실록’처럼 그린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어 신문에 등장한 그에 관한 기사들을 바탕으로 그의 행적을 되살려본다. 소문처럼 떠돌던 이우 설화를 집약해 ‘이우 외전’으로 엮어 ‘실록’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998년 계간 《문학동네》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첫 역사소설로 몇 건 되지 않았던 장문의 기사와 단신으로 이루어진 기사들을 바탕으로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건 로맨티스트였고 조선의 자주독립을 꿈꿨던 혁명가인 왕자 이우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지던 1943년 8월 6일 피폭되어 사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들려준다.
리더 | 00720pam a220027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441 | |
005 | 20150128143427 | |
007 | ta | |
008 | 140120s2014 ggk 000 f kor | |
020 | 9791130601120 03810: \13500 | |
023 | CIP2013028839 | |
035 | UB20140008554 | |
040 | 011001 011001 148038 | |
052 | 01 | 813.7 14-119 |
056 | 813.6 25 | |
082 | 01 | 895.735 221 |
090 | 813.6 김75왕 | |
245 | 10 | 왕자 이우 : 조선왕조의 마지막 자존심 : 김종광 장편소설 / 김종광 지음 |
260 | 파주 : 다산북스, 2014 | |
300 | 377 p. ; 20 cm |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역사 소설 |
653 | 왕자 이우 조선왕조 마지막 자존심 김종광 장편소설 | |
700 | 1 | 김종광, 1971- |
950 | 0 | \13500 |
049 | 0 | EM0000083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