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삼킨 선으로 세상을 이끌자! 『뻔뻔하고 독한 자들 전성시대』는 중국 역사를 뒤흔들며 절정기를 누린 13인의 이야기를 소개한 책이다. 나라를 버리거나 가까운 이들을 배신하고 살인을 일삼는 등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그들은 타인의 고통은 철저히 무시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과응보와 사필귀정을 논하지 않고, 세상을 주무른 영리한 계략으로 험난한 세상을 돌파한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이제 더 이상 착하기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음을 꼬집고 뻔뻔하고 독한 자들의 수법을 알아야 착한 이들이 그들에게 당하지 않고 살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것들을 쟁취한 13인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형을 죽이고 황제가 된 송태종 조광의, 나라와 친족을 버리고 미인을 차지한 무신, 황제를 대신해 권력을 휘두른 유근, 황제를 농락하고 공주를 부인으로 맞이한 난대, 자신의 자식을 요리로 받쳐 환공을 감동시킨 역아 등 무서울 정도로 끔찍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뻔뻔하고 독한 자들의 사악하고 영리한 수법을 삼켜 선으로 세상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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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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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뻔뻔하고 독한자들 전성시대 : 세상을 주무른 영리한 계략 / 쉬후이 지음 ; 이기흥, 신종욱 공역 |
246 | 19 | 乱世之鞭 : 中国历史上最有争议的30个人 |
260 | 서울 : 미다스북스, 2014 | |
300 | 255 p. : 삽화, 초상 ; 23 cm | |
500 | 표제관련정보: 밤을 삼킨 별이 지상을 비추듯 악을 삼킨 선이 세상을 이끈다 원저자명: 許暉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세계사 |
653 | 뻔뻔 독한자들 전성시대 세상 주무른 영리한 계략 | |
700 | 1 | 쉬후이, 1969- 이기흥 신종욱 |
900 | 10 | 허휘,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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