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평양 주민이었던 외교관, 특별한 나라 북한을 소개하다 괴짜 외교관 존 에버라드 씨가 자전거로 누빈 북녘 땅 이야기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이 책은 현재 진행 중인 북한의 역사에 대해 저자가 제3자이자 평양 주재 외교관의 신분으로서 흥미롭고 유용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영국이 2001년에 평양 대사관 개설한 뒤 2006년 2월에 두 번째 북한 대사로 임명되어 2008년 7월까지 머물렀다. 이 은둔형 국가의 이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느낀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저자는 이 나라와 국민에게서 받은 인상, 북한 사람들과의 교류,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 등을 이 책에 담았다. 총 4부로 나뉘는 이 책은 1부에선 저자가 목격한 북한에 관해 기술하고 논평을 붙였다. 북한의 사회적 정치적 체제를 뒤흔들었던 1990년대 이후부터 2009년을 거쳐 2011년의 김정일 사망 직전까지에 관한 서술이다. 2부는 외국인의 북한 생활에 관한 기술과 3부에선 북한이 어째서 오늘날과 같이 유일무이한 나라가 되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국제 공동체가 북한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리더 | 00985pam a22003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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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 존 에버라드 지음 ; 이재만 옮김 |
246 | 19 | Only beautiful, please : a British diplomat in North Korea |
260 | 서울 : 책과함께, 2014 | |
300 | 361 p., 도판 천연색삽화 ; 23 cm | |
500 | 원저자명: John Everard | |
504 | 참고문헌(p. 351-353)과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북한 사회 북한 생활 |
653 | 영국 외교관 평양 900 | |
700 | 1 | Everard, John, 1956- 이재만 |
900 | 10 | 에버라드, 존,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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