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의 몰락과 대안, 그리고 새로운 공동체를 모색하다!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대담『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인 철학자 우치다 타츠루와 오타쿠 출신의 사회비평가 오카다 도시오가 세대론, 교육론, 경제론, 연애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 이슈를 이야기 하며 시장경제 몰락과 대안, 새로운 공도체를 모색하는 대담을 엮은 대담집이다. 저자들은 행정 시스템에 기대지 않는 새로운 공동체의 모습을 실험해오며 미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모색안을 내놓는다. 저자들의 대담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자유롭지만 그들이 다루는 문제의식은 심각하다. 대화의 공통 기반이 사라진 사회, 욕망을 거세해버린 젊은이, 존경을 잃어버린 연장자, 교육을 포기한 학교, 성과주의가 만들어 놓은 일본 사회의 참담한 모습은 한국 사회와 다를 바 없다. 저자는 오늘날의 사회, 경제 위기는 증여론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다고 한다고 말하며 자기 구제와 공생의 삶을 위해 증여경제론을 제안한다.
리더 | 00925pam a22003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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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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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4072617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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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 우치다 타츠루, 오카다 도시오 지음 ; 김경원 옮김 |
246 | 19 | 評価と贈与の経済学 |
260 | 서울 : 메멘토, 2014 | |
300 | 260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內田樹, 岡田斗司夫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공동체 사회 증여 경제학 |
653 | 절망 시대 건너 법 | |
700 | 1 | 오카다 도시오, 1958- 김경원, 1964- 우치다 다쓰루, 1950- |
900 | 10 | 우치다 타츠루, 1950- 내전수, 1950- 강전두사부,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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