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국민 작가로 존경받는 알키 지의 작품! 『연보랏빛 양산이 날아 오를 때』는 할머니가 쌍둥이 사내아이 손자들에게 들려주는 어린 시절 이야기로,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다. 오늘날 아이들에게 '이렇게 노는 게 정말 제대로 노는 것이다'라는 걸 생생하게 보여주는, 그래서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말썽담이다. 이야기는 쌍둥이 소년 둘이 외할머니 집에 주말을 보내러 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잠자리에 든 손자들이 할머니한테 재미난 얘기 좀 해달라고 졸라댄다. 할머니는 어린 시절,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들과 이웃들이 보낸, 그 아련한 여름을 추억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레프티(어린 시절의 할머니, 때는 1940년대)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지적 호기심이 강한 11살 소녀로, 여자는 교육받을 필요가 없다는 가부장적인 아빠와 대립한다. 레프티한테는 부잣집 손녀인 빅토리아라는 친구가 있는데, 빅토리아의 할머니가 가진 연보랏빛 양산이 레프티와 동생들의 눈길을 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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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지, 알키 |
245 | 10 | 연보랏빛 양산이 날아오를 때: 알키 지 장편동화/ 알키 지 지음; 정혜용 옮김; 정지혜 그림 |
246 | 19 | H M B OMTIPE A(L'ombrelle mauve) |
260 | 파주: 창비, 2008 | |
300 | 295p.: 삽화; 23cm | |
440 | 00 | 창비 아동문고;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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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연보랏빛 양산 날아오를 알키지 장편동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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