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명성황후의 암살과정과 시해인물 등의 논란이 끊임없이 진행되었다. 그 논란은 일본정부의 조선 식민지정책 및 왕비 살해 책임 등의 본질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한국인조차도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여우사냥’으로 풍자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말려들었다. 어느 때와 무슨 일을 물을 것 없이 진실은 살아남고 거짓은 소멸하였다. 이 책은 1895년 10월 8일 새벽 5시 45분경 명성황후 시해 당시 유일한 서양인 목격자로 알려진 러시이 건축사 사바찐이 써 내려간 그 마지막 날 24시간의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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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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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명성황후 최후의 날 : 서양인 사바찐이 목격한 을미사변, 그 하루의 기억 / 김영수: 지은이 |
260 | 서울 : 말글빛냄, 2014 | |
300 | 271 p. : 삽화(일부천연색), 계보, 초상 ; 20 cm | |
504 | 참고문헌(p. 219-264)과 색인수록 | |
586 | 동북아역사재단 학술상, 2013 | |
600 | 08 | 명성 황후 |
650 | 8 | 을미 사변 |
653 | 명성황후 최후 날 서양인 사바찐 목격한 을미사변 하루 기억 | |
700 | 1 |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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